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전라남도에는 가볼만한 섬들이 무척 많습니다. 일년 정도를 전라남도 지역에 머문다고 해도 그 많은 섬을 다 가볼 수는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연륙교가 놓은 곳은 마음 먹으면 쉽게 갈 수 있지만 섬은 정말 큰 마음을 먹어야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배를 타지 않고도 갈 수 있는 전남 여행지 추천 목록입니다.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가기 좋은 전라남도 여행지 추천이기에 꼼꼼히 살펴보시고 8월 9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참고하셔도 되겠습니다.
8월 전남 여행지 추천
가을 전남 여행지 추천
가을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전라남도 장성
전라남도 장성은 전북에서도, 전남 광주에서도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깨끗한 남창계곡이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여름 8월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외 장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시원한 휴양림 축령산, 캠핑 카라반, 놀이시설이 있는 홍길동 테마파크, 깨끗한 수변공원 장성댐, 신비한 구름속에 숨어있는 방장산 자연휴양림, 장선편백치유의 숲, 필암서원, 금곡영화마을, 축령산 휴양림, 장성호 관광지 등이 있습니다.
위에 사진으로 보여드린 장성 여행 명소는 황룡강입니다. 장성에서는 해마다 가을이 되면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하는데 너무 아름다워 저도 해마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을 여행지 베스트이면서 10월 국내여행지 베스트10이기 때문에 전남 여행지 추천을 찾는다면 가을에는 장성이 필수입니다.
강진 가우도
무료입장 무료주차
출렁다리를 건너 가우도 산책
짚와이어,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도 가능합니다.
출렁다리에 짚라인 짚트랙, 요트 등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강진 가우도는 그래서 요즘 최첨단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로도 뽑히는 만큼 8월 9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을 찾는다고 해도 전남 여행지 추천으로 좋습니다.
특히나 노을과 함께 요트를 타는 것은 제주도 여행 부럽지 않은 낭만 힐링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8월 말에 다녀왔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산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수상낚시 공원도 있어서 8월 가족여행지 추천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외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실학을 집대성한 정약용 유배지인 다산초당, 생동감 넘치는 마량항, 주작산 자연휴양림, 억새밭이 아름다운 강진만 생태공원, 사의재, 영랑생가, 고려청자 박물관, 주작산, 한국민화뮤지엄 등이 있답니다.
전남 고흥군 소록도
무료입장 무료주차
국립 소록도 병원이 있는 소록도를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다리가 생겼기 때문에 배를 타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데요 지난해에 소록도를 다녀온 저는 느끼는 것도 많았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풍경에 두 번 놀랐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의 방문이 차단되었던만큼 소록도는 무척이나 고운 풍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일제 강점기 때 그들이 한센인을 대상으로 자행했던 악행, 그 장소가 남아 있어 관람을 하는 동안 마음이 아팠습니다. 국립 소록도 병원에는 들어갈 수 없고 국립소록도병원한센병박물관이 있어 그곳 역시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아픈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굉장히 의미있는 전남 여행지 추천입니다.
전남 고흥 거금도
소록도를 지나면 거금도가 나옵니다. 역시 다리가 놓여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거금도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저는 전남의 매력에 푹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여수나 목포, 순천 등의 여행지가 있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장 절정인 곳은 고흥 거금도 였습니다. 이게 우리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자연은 푸른빛이었고 바다 역시도 으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전남 여행지 추천 드리는 소록도와 거금도를 묶어서 1박 2일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데 저 역시도 거금도와 소록도를 묶어 1박 2일 여행을 했습니다. 거금도는 크지 않은 섬이라 해안길을 따라 트래킹을 하거나 드라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실컷 바다만 볼 수 있어 국내 힐링 여행지로도 좋습니다. 물론 해수욕장이 있기 때문에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도 괜찮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주차료 무료
입장료 성인 5000원, 소인 4500원
증기기관차, 섬진강 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전남 가족여행지 추천으로 적합한 장소입니다. 물론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5월에 장미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5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좋은데요 봄 뿐만이 아닙니다. 여름에는 음악분수가 있고 아이들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놀이기구도 있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여행지 베스트를 찾는다면 방문의 가치가 있습니다. 작지만 동물 농장도 있어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습니다. 넓은 잔디밭 광장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은데요 섬진감 기차마을 레일펜션이 있기 때문에 전남 1박 2일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곳에서의 숙박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1913 송정역시장
금요일과 주말 : 11시 ~ 23시까지
월요일 ~ 금요일은 11시 ~ 밤 10시까지
이번에 전남 여행지 추천 하는 장소는 광주 송정역에 위치한 1913 송정역시장입니다. 워낙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저도 찾아가보았더니 괜찮은 여행지였습니다. 1913년에 송정리 역이 생기면서 장터가 역 근처로 옮겨와 송정장이 되었다고합니다. 그러니까 100년도 넘은 시장입니다.
전통시장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느낌으로 꾸몄고 먹거리도 많습니다. 대부분 먹거리 장터는 야시장으로 운영되는데 1913 송정역시장은 낮부터 운영하여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많이 찾고 송정역에서 내리면 바로 시장이기에 기차여행으로도 좋습니다. 수요미식회 등 방송에 소개된 광주 맛집도 많으니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찾아보면 어떨까요?
목포 시화마을
무료입장 무료주차
상시개방
요즘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여수만큼이나 인기가 많아진 곳이 목포입니다. 최근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키즈온더블럭에서 목포편이 방송되기도 하였습니다.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로도 인기가 많고 8월 9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도 좋은 목포는 영화 1987 촬영지인 연희네 슈퍼가 있습니다.
연희네 슈퍼 바로 옆에 시화마을이 있습니다. 시화마을은 그 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는데요 그림을 하나하나 보고 시를 읽어보면 어느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국내 감성여행지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포여행은 멀리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무리가 있고 1박 2일 여행코스를 계획해서 다녀오기를 추천드립니다.
보성 녹차밭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11월 ~ 2월은 오후 5시까지만 운영
입장료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6세 미만 무료
초록이 그립다면 힐링 여행지는 찾는다면 보성 녹차밭을 전남 여행지 추천해드립니다. 낭만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있는 녹차밭은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보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푸른 녹차밭, 그리고 멀리 바다까지 보입니다. 녹차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다면 여름 여행지로도 괜찮습니다. 겨울에는 보성차밭빛축제도 열리니 전남 겨울 여행지를 찾는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순천만 습지
입장료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하는 순천만습지는 볼 것도 많은 가족여행코스로 언제가도 아름다운 풍경, 예쁜 모습을 보여주어 만족도가 높은 전남 여행지 추천입니다. 물론 순천만 습지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11월이기 때문에 가을 여행지 베스트, 11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이때는 순천만 갈대축제가 열리는 시기인데요 위 사진은 11월에 순천만습지를 찾았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맑지는 않았지만 약간 순천 날씨 흐릴 때 찾았더니 더 멋지고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가을에도 찾아갈 생각이고 전남 당일치기 여행지를 찾는다면 순천만 습지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동 최참판댁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연중무휴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어린이 1500원
드라마 촬영지로 잘 알려진 최참판댁은 전남 하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열풍적이었던 미스터션샤인 촬영지기이도합니다. 여행을 즐겨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하동의 풍경은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퇴직 후 전원생활을 한다면 머물고 싶은 곳이 하동이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하동의 평사리 들판은 가을이 되면 황금빛으로 물들고 전봇대 하나 없이 넓은 들판만 있어 마치 조선시대 들판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9월 10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최고입니다. 하동 최참판댁에서는 주말이면 풍물놀이 공연도 있어 무료로 관람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