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필수

강원도 남서부에 위치한 횡성군은 서쪽으로 경기도 양평군, 북쪽으로 홍천군, 남쪽으로는 원주시와 영월군에 접하고 경기도 양평과 인접한 만큼 자동차로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행과 일상이 함께하는 체류형 힐링 명소인 횡성은 태기산과 횡성호수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이 아름다운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입니다. 청정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 관광 지역으로 하늘이 맑고 산천이 고운 고장이지요.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강원도 유형문화재, 천주교 신자들의 필수 코스 ‘풍수원성당’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1896년 김대건, 최양업 신부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인 신부로 서품받은 정규하 신부가 이곳에 부임하면서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풍수원성당은 옛 모습이 잘 보존됐는데, 빨간 벽돌로 쌓은 벽과 뾰족한 4층 종탑의 모습이 고풍스러워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는 곳입니다.

 

 

운전면허 없어도 가능한 카트라이더 실사판 ‘횡성루지 체험장’

강원도의 옛길을 30㎞의 짜릿한 속도로 달리는 횡성루지는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의 실사판으로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무동력 레저스포츠이므로 운전면허 없이도 중력에 몸을 맡긴 채 시원한 바람과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죠.

 

횡성군은 서울-강릉을 오가던 국도를 그대로 살리고, 다양한 재미를 더해 이색적인 루지 체험장을 만들었는데 길이 2.4㎞로 단일코스로는 세계 최장 길이를 자랑합니다. 인위적으로 S자 코스를 꼬아 놓은 것이 아니라 실제 도로를 이용해 조성한 코스기 때문에 직접 운전하는 아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횡성군 최고봉,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 ‘태기산’

 

횡성군 최고봉인 태기산(1261m)은 산세가 웅장하고, 주변의 산야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이 으뜸인 명산입니다. 능선을 따라 줄지어 선 20기의 풍력발전기 옆으로 개설된 임도로 인해 승용차를 이용해 편안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인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낮에는 구름으로 인해 산들이 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태기산은 이름과 그 웅장한 규모에 비해 평창 쪽은 대체로 유한 산으로 활엽수로 뒤덮인 원시림과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어 가족단위 등산코스로도 강원도 여행지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로 ‘횡성호수길 5구간’

 

횡성호는 남한강 물줄기를 막은 횡성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호수입니다. 횡성호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횡성호수길이 개통되면서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근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호수길 전망대, 타이나닉 전망대, 오솔길 전망대 등이 있어 호수를 한눈에 담기 좋은 구간도 있고 횡성호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흙길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은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입니다. 

 

 

초록색 쉼표 공간 ‘노아의 숲’

 

산림휴양농원 펜션인 노아의 숲은 초록색 쉼표로 마음에 안정을 주는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푸른 하늘과 청량한 숲속에서 일상의 고단함은 비우고, 초록 에너지와 생명력을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평이 좊은 곳인데요 노아의 숲을 찾는 사람들은 이곳에서만큼은 한없이 게으름을 피우며 자연을 만끽하게 됩니다.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축협한우프라자는 횡성군이 자랑하는 한우 맛집이면서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각종 절임과 밑반찬, 된장찌개도 맛있지만 한우가 등장하는 순간, 모든 시선이 불판에 쏠리기 마련이죠. 횡성한우는 특히 마블링이 촘촘하고 육즙이 풍부해 감칠맛이 일품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깨끗한 자연,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인해 품질이 최상으로 유지되는 횡성한우, 횡성 여행을 간다면 필수입니다. 

 

 

 

안흥찐빵

 

국내산 팥을 무쇠솥에 삶아서 인공감미료 없이 찐빵 속을 만들고, 막걸리로 발효시킨 밀가루로 빵을 만든 다음 하루 동안 숙성시켜 쪄내는 쫄깃한 찐빵은 횡성의 명물입니다.

안흥찐빵마을은 1998년부터 찐빵집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어엿한 특화단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1968년부터 시작해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면사무소앞안흥찐빵’과 ‘심순녀안흥찐빵’이 원조이고, 둘은 자매 사이라고 하죠.

 

 

병지방리계곡과 캠핑장

 

2천년의 전설을 품고 있는 병지방계곡은 21세기 이전에는 작은 비포장길만이 이어진 오지의 계곡이었으나, 횡성댐 건설과 더불어 차츰 그 비경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부분적으로 도로 포장이 이루어져 이제는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유명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계곡 입구에서 약 5km 지점에 어답산관광지가 조성되었는데, 정자와 잔디밭, 몇 개의 벤치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의 기암절벽과 청정계곡이 멋진 풍경을 이루었고 오토캠핑장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계곡은 깊은 소나 가파른 폭포 등의 위험한 곳이 거의 없고, 물이 얕거나 적당한 깊이를 갖고 있어 계곡욕과 물놀이에 적당하니 강원도 여름휴가지 추천 강원도 계곡 갈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청태산자연휴양림

횡성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이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었습니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은 잣나무숲길이 아름답고 다양한 걷기 길이 매력적인 곳으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조성돼 이용객의 오감만족을 돕습니다.

황톳길은 길이 370m에 폭 1.2m며 조성위치는 청태산자연휴양림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있습니다. 산행 후 황톳길에서 발의 피로를 풀고 발마사지와 잣나무 숲 속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잣나무 숲 안에 1㎞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돼 맨발걷기 체험 외에 각종 걷기 체험을 고루할 수 있고, 가족단위 이용객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과 민속놀이 체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