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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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한정되거나 밀폐된 곳이 아니어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7월 여행하기 좋은곳을 선정했습니다. 소규모·친구·가족 단위로  7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를 안전하게 방문한다면 코로나 걱정없이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철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여름 국내여행지 베스트 50 비대면 안심 관광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 집념으로 완성한 바닷가 작은 성
  • 금빛 모래사장
  • 베틀바위 산성길
  • 청천호 주변으로 낸 둘레길
  • 시원한 청평호수
  • 장쾌한 폭포 - 용추계곡
  • 해발고도 400∼500m 시원한 진안고원
  • 희리산 해송자연휴양림
  • 소백산국립공원 희방 계곡
  • 대원사계곡길 저지대 탐방

 

집념으로 완성한 바닷가 작은 성 매미성

매미성은 바닷가에 있는 아담한 중세 유럽의 성을 보는 듯한 착각을 느끼는 곳입니다. 이 땅의 주인은 2003년 불어닥친 태풍 '매미'로 농지가 한순간에 초토화되는 것을 보았고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손수 성을 쌓고 있습니다. 벌써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한 사람의 집념과 땀이 녹아있는 매미성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놀라운 광경을 만들어냅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도 소개되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 되었습니다. 

유럽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매미성을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과 사진도 찍어보고 성 위에서 바라보는 기막힌 풍경과 시원하고 푸른 바다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금빛 모래사장 - 당진 난지도

갯벌과 해수욕장이 조화를 이룬 충남 당진 난지도는 최근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7월 국내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추천되었습니다. 

난지도를 떠올리면 서울시민의 쉼터가 된 난지도를 떠올리게 되는데 충남 당진에도 난지도가 있습니다. 육지에서 북서쪽으로 3㎞ 정도 떨어진 난지섬은 ‘섬캉스’를 즐기기 좋은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행정안전부 선정 대한민국 10대 명품 섬에 꼽혔을 정도로 근사한 자연환경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금빛 모래사장과 드넓은 갯벌,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해안 둘레길, 해수욕장, 캠핑장, 낚시터를 두루 갖추고 있어 7월 국내가족여행지 추천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베틀바위 산성길

태고의 원시림과 사색길, 두타산성터와 박달계곡을 지나 용추·쌍폭포로 이어지는 베틀바위 산성길 무릉계곡 관리사무소~두타산성 입구 2.7㎞ 구간은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는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자연 친화적 숲길로 조성되었고 안전쉼터와 오르내리기 편리한 나무계단, 쉼터와 계곡이 있어 여름에도 꽤 시원한 장소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베틀바위 일원에는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명한 무릉계곡이 있어 더운 여름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청천호 둘레길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 있는 청천호 둘레길은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숨은 명소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 코스로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둘레길 3.92km와 주차장, 전망대, 쉼터(팔각정)까지 만들어놓았고 기존 임도 3.36km, 마을길 0.64km로 이어져 총 길이는 약 8km에 달합니다.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와 노약자가 걷기에 수월하고 청천호를 옆에 끼고 있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어 7월 국내여행하기 좋은곳입니다. 

가느실 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청천호 주변으로 낸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누구나 2시간이면 7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로 완주할 수 있습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갈 수 있어 7월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객실과 야영장까지 완벽하게 구비돼 있어 전국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휴양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숙박하지 않더라도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청평댐을 지나 시원한 청평호수를 끼고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가 낭만적이고 시원해서 7월 여행하기 좋은곳 최적화된 곳입니다. 

 

장쾌한 폭포 - 용추계곡

경남 함양은 두루 볼 것이 많고 여름 피서철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용추계곡에서의 물놀이가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으뜸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함양은 지리산 자락의 칠선 등 이름난 계곡을 끼고 있긴 하지만 이런 곳들은 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하류 쪽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물놀이를 할 수 없습니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은 용추계곡인데 용추계곡은 주변 경관도 아름답고 장쾌한 폭포와 휴양림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7월 국내가족여행지 추천으로 더할나위없이 시원하고 편리한 곳입니다.

 

해발고도 400∼500m 시원한 진안고원

전북의 내륙인 진안은  해발고도 400∼500m에 위치하여 여름에도 시원합니다. 진안의 마이산은 탑사만 방문하고 돌아서는 것보다 왕복 5㎞ 남짓한 탐방로를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 남짓 이어지는 탐방로를 따라가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청실배나무가 있는 은수사, 80여 기의 돌탑이 서있는 탑사, 천년고찰 금당사 등을 두루 돌아볼 수 있으며 숲이 우거져 여름에도 시원하고 운치있습니다.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산 전체가 해송으로 뒤덮여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숲속의 집과 저수지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 희리산 해송자연휴양림도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숲속에 들어가면 나무에서 분비되는 피톤치드와 테르핀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순화시키는 등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솔모, 산토끼, 다람쥐 같은 야생동물이 휴양림 내에 서식하고 있고, 산수국, 꽃창포, 주름꽃 등 식물들도 많아 힐링이 되는 7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입니다.

 

소백산국립공원 희방 계곡

소백산 희방계곡은 깊고 풍부한 수량 덕에 만들어진 깊고 투명한 물웅덩이에 근심과 걱정을 묻을 수 있는 7월 국내여행하기 좋은곳입니다. 마음을 비우는 힐링 여행이 가능한 7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희방사는 고승 두운 조사가 643년(신라 선덕여왕 12년) 소백산 남쪽 기슭 850m에 창건한 천년고찰로 절 주변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연림이 빽빽이 우거져 있으며, 절 바로 밑에 영남 내륙 최대 폭포인 높이 28m의 희방폭포가 숨겨져있습니다. 

 

대원사계곡길 저지대 탐방

크고 작은 너럭바위와 함께 맑다 못해 시리도록 투명한 계곡이 일품인 대원사계곡은 경남 산청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손꼽히는 곳이며 3.5km의 저지대 생태탐방로가 개설되어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더욱 좋아졌습니다.

지리산의 대원사계곡은 상류에서 쓸려 내려온 집채만 한 바위가 많고, 급류와 물웅덩이가 반복됩니다. 주변의 노송과 참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명소라서 7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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