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며 일상의 행복의 되살아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있고 많은 한국인들은 여행 제한이 완전하게 풀린다면 가능한 멀리 떠나고 싶다고 조사되었다고 하죠. 팬데믹 이후 특별히 여행을 가지 않았지만 꾸준히 돈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기에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심리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여행 소요가 많은 편입니다. 한편 국내여행 중 호텔 예약을 보면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각각 예약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제주도의 인기가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제주 말미오름 제주곶자왈 도립공원 꼬스뗀뇨 보롬왓 노을리 새별오름 삼다수 숲길 쇠..
제주 구좌읍 하도리 카페 라트반 후기 월정리보다는 고요하고 차분한 매력이 더 좋아 저는 제주 하도리에 더 이끌립니다. 걸을만한 곳이 많기도 하죠. 넓고 푸른 제주바다를 먼 조망이 아닌, 바로 앞에 두고 향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하도리 카페 라트반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애견동반 카페라서 제주도 여행 중에 찾는 관광객 분들도 많고, 라이딩을 즐기다가 휴게소처럼 들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애월 카페거리처럼 유명하고 이름난 제주 구좌읍 카페는 아니지만 차분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제법 입소문이 났고 후기도 좋은 곳이지요. 구좌읍 하도리 카페 라트반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2층에도 공간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방문한 날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저는 올라가보지 않았습니다. 카페 앞으로는 자전거 주차장도..
섭지코지 입장료 소요시간섭지코지는 제주 관광지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성산 섭지코지는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지라 자주 가지는 않지만 섭지코지 억새가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해봤는데 섭지코지 억새는 예쁘지 않았어요. 날씨도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안 좋았는데 덕분에 무지개를 보았고 요즘 핫플레스인 섭지코지 그네를 보았다는 것으로 위안삼았습니다. 성산에서 밥을 먹고 섭지코지로 넘어왔어요. 비가 왔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엄청 추웠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와중에 무지개가 떳더라구요. 뒤로 살짝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성산일출봉이었어요. 그것도 쌍무지개라니!! 핸드폰으로 후다닥 찍었는데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어요. 섭지코지 입장료 무료이고, 대신에 주차 요금이 있습니다. 저희는 섭지코지 공영주차..
제주도 동백꽃 군락지를 찾는다면 한 곳만 보는 것이 아니라 동백꽃이 예쁜 곳을 모두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텐데요 카멜리아힐이나 휴애리 동백꽃축제가 예쁘기는 하지만 진짜 동백꽃만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라면 위미리 동백군락지와 제주 동백 포레스트가 대표적입니다. 위미리 동백군락지는 동백수목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미리 동백군락지와 제주 동백 포레스트 모두 서귀포 남원읍에 위치하고 있어서 12월 ~ 2월까지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입니다. 올해는 제주도 동백꽃 개화시기가 빨라져서 11월 말에도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제주도 가을은 핑크뮬리와 억새의 계절이고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가니까 제주도를 찾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동백포레스트 제주도..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11월 제주도 여행은 약간 애매하기는 합니다. 동백꽃이 피기에는 약간 이르고 핑크뮬리는 절정이 끝난 상태라 볼 수 있어서 11월 제주도 여행의 대표 코드는 억새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제주도 날씨가 따뜻하지만은 않기 때문에 실내 입장이 가능한 곳도 미리 몇 곳을 선택하셔서 일정을 정해놓는 것이 좋고, 제철을 맞이한 제주 감귤 체험을 한다면 더 특별한 제주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제주허브동산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매일 09:30 - 22:00365일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미디어 파사드 공연 20시, 21시 2회 진행 기상악화 및 기기오류 시 예고 없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성인 : 12,000원청소년 : 10,000원소인 : 9,0..
다랑쉬 오름은 해발 382.4m, 높이 227m, 둘레 3,391m, 면적 80만 464㎡로, 구좌읍을 대표하는 오름이에요. 오름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이 솟아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분화구가 선명해서 잘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보인다고 해서 달랑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답니다. 다랑쉬 오름 월랑봉이라고도 불리는 다랑쉬 오름에서는 매년 가을이면 다랑쉬 오름 달맞이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보통 9월에 열리므로 9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찾는다면 참여해봐도 좋을 것 같구요 저는 아직 참여해보지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달맞이 축제에 참여해보려고 해요. 하지만 아직 1년 정도 남아서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지요. 다랑쉬 오름은 입장료와 주차료 모두..
정방폭포 입장료 관람소요시간 제주도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여행의 성공여부는 날씨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맑고 화창하면 더 없이 좋지만 제주도 여행은 그렇지 않다. 비오면 비오는대로 가볼만한 여행코스가 많다. 제주도의 날씨는 변덕스럽고 뜻하지 않게 비를 만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날씨에 어울리게 여행코스를 잡으면 실망하는 경우가 드물다. 특히 제주도 비오는 날에는 동문시장이나 서귀포 시장, 절물자연휴양림이나 비자림의 숲을 선택, 또는 폭포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정방폭포 입장료 관람소요시간 입장료 :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주차요금 무료모바일쿠폰 등 할인 없음폭포까지는 걸어서 2 ~3분입장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주차를 하고 2 ~ 3분도 아니었던 것 같..
신비함이 가득한 제주 안덕계곡 11월 전국의 단풍 절정시기이고 11월 중순을 지나면 단풍과 작별하는 시기인데요 따뜻한 제주 서귀포는 11월 말까지도 여름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1100고지 근처는 11월 중순이면 제법 단풍을 볼 수 있어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제주 안덕계곡 무료입장 무료주차 내비를 찍고 오면 주차장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안덕계곡 안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계곡 산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하면 바로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요 그 길을 이용해도 좋고 주차장에서 짧은 횡단보도를 건넌 후 정식 안덕계곡 입구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출구와 입구는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요. 저는 주차를 하고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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